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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 온라인상담 |
작성일 : 13-03-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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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미르맘
 조회 :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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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월 되는 남자 아이 입니다
외국에 살고 있구요, 말이 늣어서 어린이 집을 보낼려고 한국에 입국을 했습니다.
3개월 반 정도의 시간이 있구요 아이의 상태를 봐가면서 더 체류할 의사도 있습니다.
말을 듣고, 이해하고, 사회성이나 놀이는 괜찮은거 같습니다.(외국에 있을때 장애아동 교사였던 분이 정상이라하셨습니다,)
알아 듣지는 못하지만, 자주 노래를 응얼 거리며 장난감 가지고도 혼잣말을 하면서 잘 놉니다.
말음이 센다고 해야되나요? 말음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또한 개월수에 비해서 아는 단어가 적고, 문장을 만들어서 말하지 않습니다.
연결해서 하는 문장은 손에 꼽을 정도 입니다.
엄마 배 아야, 엄마 쉬, 엄마 배고파 이런식으로 말을 합니다.
그런데 외국에서 유치원을 다닐때는 외국 교사가 아이가 하는 말을 다 알아듣는 다는 겁니다.
외국 사람들이 아이의 발음이 좋다는걸 몇번 들었습니다. 외국 발음에는 이상이 없는거죠 치료를 받야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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