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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 온라인상담 |
작성일 : 13-02-1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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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석인수
 조회 :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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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적으로 예민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유치원때부터 그런 행동을 하는 아이들도 꽤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런 아이들을 얌전한 무엇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든지
싹수가 어떻다든지 그런식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즉, 아이의 행동문제와 인격적인 문제를 구분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호르몬의 문제일 뿐입니다.
수술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어차피 그 나이때 하면 좋습니다.
아이의 독특한 행동으로 부모가 아이를 실망의 눈으로 절대 보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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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 저는 두 아들을 둔 가장인데, 큰놈이 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데,
> 올해 들어서 유독 성적으로 관심이 많아지고, 특히 신체적으로 생식기를 소파나 침대쪽에 비벼,
> 쾌감을 느끼는 행동을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그전에도 가끔씩 그런 행동을 보여 주의를 줬습니다)
> 저나 애엄마가 주의를 주는데도, 눈에 띄지 않으면, 계속 혼자서 반복적으로 행동을 해서 고민입니다.
> 가끔씩은 피부가 벗겨서 쓰라릴 정도로..
> 나중에 형아가 되고나서 하면 된다고 하는데도, 효과가 며칠 못가네요.
>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포경 수술을 시켜 버릴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
>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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