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아동심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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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30 15:07

[대구] 7개월아기입니다

글쓴이 : 석인수

>7개월된 아기의 반응양태로는 크게 우려하실 필요는 없으실 듯 합니다만,
만약을 대비해서 마사지를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태교음악을 자주 엄마랑 같이 들어주세요.
우리가 초등학교 실과 시간에 배운 것이 있지요.
식물생장의 3대요소, 햇빛, 수분, 양분이지요.
그러나 큰 나무로 자라기 위해서는 4대요소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바로 바람입니다. 온실에서 자라는 화초는 바람이 없어도 자라지만 큰 나무로 자라기 위해서는 바람이 불어서 나뭇가지도 흔들고 입사귀도 터치해 주어야 자랍니다.

동물과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터치를 통해서 부모의 사랑을 충분히 누려야 건강한 아이로 자라납니다.
육식동물인 사자도, 초식동물인 소도 모두 어미가 새끼를 혀로 전신을 핥아주지요.
인간은 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손으로 만져주는 것입니다.

많이 만져서 키운 아이는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강건하게 자라납니다. 저희 교육프로그램에 들어가시면 다양한 마사지법이 나옵니다.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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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달전 원인을알수없는 증상으로 경대병원입원하여 뇌파검사 Mri검사 했지만 정상으로 나와
> 일시적인약물증상이었다고 소아신경교수님이 말했습니다 약은 소화제에서 그랬을 확률이있다고 하고퇴원했습니다
> 증상은 아기가 잠안자고 갑자기 산만해지며 혀를낼름거리고 눈을못맞추는거 였구요
> 그날이후 엄마인제가 예민한건지..너무 신경쓰여 문의하게되었습니다
> 7개월아기는 한쪽방향으로ㅈ뒤집기되집기 가능하고 앉혀두면 앉아있어요 배밀이는 못하고 뒤로약간움직이거나 방향전환정도할수있구요
> 엄마인제가 아무리불러도 가끔반응할뿐 반응잘안하고 옹알이도 많이안해요낯도안가리는거 같다가도 한번씩 울때가있긴한테 그게 낯가려서그런지는잘모르겠구요 어떻게보면 엄마를 모르는거같아보여요ㅜ
> 장난감엔ㅈ관심이많고 양손다사용할수는있는데 엎어둔채로 장난감을 손닿지않는곳에 두면 금방포기해버립니다
> 아기의 큰문제는ㅈ별반응이없다는거에요ㅜ
> 장난감을주면 반응을하지만 엄마나아빠가ㅈ불러도반응을바로바로 하지않고 웃겨도잘웃지않고 행동발달도좀느린거같아요
> 눈맞춤은 몇번을부름 되긴해요 기분좋거나웃겨줌웃어줄때도있고 멍하게있을때도있고 처다보다 다시자기할일을하기도해요 우리애기진짜무슨문제가있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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