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아동심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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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18 15:32

[대구] 7세 짜증이 심하고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합니다.

글쓴이 : 석인수

>옛말에 미운7살이라는 말이 있지요. 아이의 짜증에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짜증의 이유를 찾아야 할 듯 합니다.
짜증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교육법으로 감정코칭법이 있습니다. 책을 한권 사 보셔도 좋고 저희 연구소에 오셔서 교육받으셔도 됩니다. 대구시니 내원하셔서 심리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 7세 여자아이로 예비초등생입니다.
> 요즘 들어 부쩍 짜증이 심해 감당하기 넘 힘듭니다.
> 예를 들면 할머니가 갈치를 구워 아침 식사준비를 하시면 그때 부터 투정이 시작 됩니다. (할머니가 돌봐주십니다)
> 시간이 지나 확인해 보면 갈치가 네모 모양이 아니여서 짜증이 났다고 합니다.
> 저녁에 엄마가 할머니댁으로 데리러 가면 반갑게 맞아 주다가 집에 가자고 한다고 했다고 짜증을 냅니다.
> 그래서 옥신각신하다 보면,, 자기가 하기 싫은데 하라고 한다고 엄마가 하라는 대로 꼭 해야 하냐며..
> 자기도 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합니다.
> 저랑 말다툼 끝에 집에 오는 길에 미안하다고 얘기는 하지만..
> 매번 이런일이 반복되니 넘 힘듭니다.
>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담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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