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아동심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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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31 01:58

[대구] 엄마의 잘못이겠죠???

글쓴이 : 윤경희

큰애가 7살 작은애가 4살 큰애 이야기를 하려합니다..여자아이구요...
낯선 사람앞에 가면 말도 거의안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시간도 너무 많이 걸리고
부끄러움이 많은건지..엄마가 있으면 유치원 참여수업에 가도 아무것도 하지못한채 몸을 배시시꼬고 애기같은 행동만합니다.
엄마가 없음 다 잘한다는데 사실인지도 모르겠구요...ㅠㅠ
뭐든 자신감이 없는 큰애가 답답하다보니 짜증내고 윽박지르고 회초리를 들고....
그렇게 하고 나면 저 자신이 더 힘든데도 큰애만 보면 짜증이 납니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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