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아동심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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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10 21:55

[대구] 문의드려요

글쓴이 : 석인수

>아이가 한의원장님과 상담했을 때 몸을 많이 떨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심리적인 문제일 뿐 근육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틱장애로 보시면 됩니다. 특수반에 갈 필요는 없어 보였습니다. 언어치료는 조금 더 받아보세요. 피아노는 괜찮은데 태권도는 좀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차라리 수영을 좀 가르쳐 보세요. 발달장애라고 보기보다는 단순 발달지체로 보고 싶네요.
>
> 오늘 내원하였던 태응이 엄마입니다. 여쭈어 볼께 많았는데 검사결과를 듣고 머리가 많이 복잡하고 마음이아파 굼금했던걸 다 여쭙지도 못했어요.
> 태웅이가 학교에서 운영하는 특수반에 가야하나요 그리고 선생님과 상담을 하여야하는데 변명을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요
> 발달장애라고 해야하는지 틱장애라고 해야하는지요
> 그리고 언어치료를 다니고 있는데 계속병행을 해야하는지도 여쭈어보고 싶네요
> 또 태권도와 피아노를 가리키고 있는데 이것도 병행하면 되는지요. 두서없지만 읽어보시고 답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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