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아동심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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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21 15:05

[대구] 아이가..

글쓴이 : 석인수

실제생활에 크게 문제가 없다면 크게 염려하실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맞벌이라면 아무래도 아이와 애착형성에 문제는 있겠지요.
양적으로 채워주지 못한다면 짧은시간에 질적으로 채워주셔야 합니다.
짧은시간 질적채움이 바로 지압과 맛사지입니다.
매일 잠들기 전 10분만 해 보세요.
애착형성이 두배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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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만 두돌 지난 아이인데요..
> 잘때마다 아빠나 엄마의 겨드랑이에 얼굴을 묻거나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잠이 들려고 합니다.
> 왜 그럴까요? 저희 부부는 맞벌이여서.. 입주보모와 아이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편인데..
> 애착형성때문에 그럴까요?
> 실제 생활을 보면.. 크게 문제가 없어 어린이집 다닐때도 적응을 잘하고 낯도 안가리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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