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지나고 부터 바로 어린이집엘 다니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어린이집엘 다녔습니다
어린이집엘 너무 일찍부터 다녀선지 몰라도 적응을 잘 못했구요
친구를 때리고 물고 하는 일로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부터 전화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 했는데 아직까지 이런 성향들이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침이면 엄마 오늘도 어린이집에가? 이렇게 묻고 가기 싫어하고, 친구들이 본인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수업시간에 수업이 이루어 지지도 않고 돌아다니고 장난치고 한다고 합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지...
집에서의 생활은 그냥 보통의 6세 아이들이 하는것과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놀이터에서 잘 놀고.. 학습지 선생님 오시면 수업 잘 따라하고....
놀이치료나 심리치료 이런 치료들이 필요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조회 : 1,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