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아동심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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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20 15:24

[대구] 이런아이 제가 어떻게 해야돼나요?

글쓴이 : 석인수

구구절절 육아의 아픔이 묻어나네요.

제가 보기에 아이가 불안이 깊어 보이네요.

우울도 있을 것 같구요.

우울과 불안이 깊은 아이들은 ADHD아이들의 행동특성을 보이게 됩니다.

주의산만과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못하게 되지요.

제가 보기에는 어머님이 스트레스가 심해 보이니 부모교육을 한번 받으셔야 할 듯 합니다.

그 이후에 아이의 교육이 있습니다.

서울에는 아동상담기관이 많으니 가까운 곳에 먼저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12-05-20 15:56 신랑도 그러고 다들 아이를 많이 사랑해주면 나아질꺼라하는데 정말인가요? 당연한 저 얘길 물어보는건. 아이가 부모 머리꼭대기에서 놀려고하는것처럼 좋게 얘기하려하고 뭘 잘해서 잘했다해주면 항상 바로 엇나가요. 먼가 엎지르거나 다치거나. 받아쓰기 다맞어서 잘햇다하면 그다음엔 말도안돼게 몇개씩 틀리고 이런식이에요. 하도 애가 밉상이라 좋은소리 나오지도않는거 겨우겨우 해주면 꼭 저러니. 이게 애가 일부러 부모한테 대드나싶구요.ㅠㅠ 신랑도 그러고 다들 아이를 많이 사랑해주면 나아질꺼라하는데 정말인가요? 당연한 저 얘길 물어보는건. 아이가 부모 머리꼭대기에서 놀려고하는것처럼 좋게 얘기하려하고 뭘 잘해서 잘했다해주면 항상 바로 엇나가요. 먼가 엎지르거나 다치거나. 받아쓰기 다맞어서 잘햇다하면 그다음엔 말도안돼게 몇개씩 틀리고 이런식이에요. 하도 애가 밉상이라 좋은소리 나오지도않는거 겨우겨우 해주면 꼭 저러니. 이게 애가 일부러 부모한테 대드나싶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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