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아동심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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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13 01:30

[경상북도] 틱장애인것 같아요.도와 주세요

글쓴이 : 홍이맘

선생남,저희 아인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 입니다. 몇주전 부터 어깨를 으쓱거리더라구요. 너무 심하다 싶어서 혼내면 안좋다는 걸 알면서도 야단치며 못하게 했어요. 그런데 이젠 그 행동은 하지 않고 목을 옆으로 끄덕거립니다. 눈에 띄게 하는편이라 보고 있으려니 걱정이 되고 마음이 아픕니다. 마음이 여리고 착한아이입니다. 그동안 학업에 대한 부담감 때문일 까요? 제가 너무 아이한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선생님,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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