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된 딸입니다.
아이가 눈을 잘 맞추지않고,동물소리나 신기한소리내면 잠깐쳐다보고 웃는정도..
노래를 들려주면 잘 보고 음정까지도 잘 따라합니다.
엄마.아빠. 멍멍, 등 언어를 많이 알지만 부를때 호칭으로 사용하지는 않고 혼잣말로 합니다.
거실에서 가끔까치발 하면서 돌아다닐때도 있구요.,,
필요할때 '주세요'는 명확히 합니다.어른말은 거의다 따라하지만 본인의지로 필요한 말은 잘 하지 않습니다.
18개월무렵에 마트에서 우연히 언니와 마주쳤는데 반가워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직장다니는데 퇴근해서 만나면 오긴하는데..눈은 안 맞추구요..
혹시,선생님
자폐증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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