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아동심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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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15 22:05

8살 남자아이 사물이 작게 보인대요. 혹시 심리적인것 때문일까요.

글쓴이 : 석인수

외국에서 돌아온 지 2개월 정도 되었다면 예기치않은 환경변화에 대한 심리적갈등기를 겪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가까운 소아정신과에도 가 보시고 저희 푸른나무한의원 전국본점에도 들러보세요. 몇가지 심리검사를 해 보면 아이의 문제가 다 파악이 됩니다. 한의학적접근으로 들어가셔서 맛사지법을 숙지하시고 매일 저녁 맛사지를 해 주세요 > > 아이가 얼마전부터 갑자기 사물이 원래크기보다 반정도 작게 보인다고 울면서 눈을 감고 무섭다고 하는데요. > > 5~10분정도 그러다 눈감고 있으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대요. > > 안과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혹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그래도 이런 증상이 올 수 있나요? > > 갑자기 아이가 울면서 공포감을 갖으니 저 또한 너무 걱정이 됩니다. > > 외국에서 2년정도 살다가 한국에 들어온지 2달되었구요. 학교도 새로가고, 또 동생이 일을해서 조카를 같이 > > 집에 돌보고 있는데 조카가 3살인데 제 아이 얼굴을 자꾸 긁거나 장난감을 가져가고 아이라 잘못해서 부셔지기도 하는데 너가 오빠니까 참으라고만했거든요. > > 근데 몇달은 아이가 어리니까 자기가 괜찮다고 그러더니 이제는 막 아이가 긁거나 자기거 빼앗으면 분노를 못참고 막 때려버려요. > > 혹시 이런 환경이 갑자기 바뀌고 아이한테만 무조건 양보하고 참으라고 해서 스트레스가 많아져서 그런가 해서요. > > 만약 병원을 가야한다면 어느 과로 가야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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