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아동심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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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12-19 11:32

우리 아이 어떤가요?

글쓴이 : 현홍임

우리 아이는 현재 21개월에 여자아이입니다. 어릴적부터 눈맞춤이 부족하여 굉장히 신경쓰면서 키웠습니다. 신체발달은 다른아이들처럼 자랐고 현재로서는 언어발달도 또래처럼 하는 것 같습니다. 2개의 단어를 넣고 문장으로도 자주 얘기해요.(엄마.맘마 줘, 아빠 어디갔어?, 아기(인형을 가리켜서) 어딨지? 등등) 근데 여전히 눈맞춤도 약간 부족하고 ,보통 아이들 처럼 차분히 쳐다보면서 말한다는 느낌이 부족하거든요. 엎히거나 안길때 꽉 안는 게 몇 초 정도 밖에 안돼요. 힘이 부족하다고 느껴야 되는 건지. 몸이 너무 긴장되 있다고 해야할지. 그리고 부르면 작은 소리로 예라고 하구요.어쩔 땐 안할 때도 많구. 20개월 까지 까치발로 걷는 모습이 많이 보였었는데 요즘은 안 그러네요. 참 대소변은 요즘 한창 가리는 모습이 보여요 응가,라고 말하면서 화장실이라고 말하거든요. 가족들이 어떤 동작을 하면 잘 따라하기도 하구요. 제가 직장다니고 있어서 퇴근이후에는 아기랑 놀아주면서 이불위에서 뒹굴고 비행기태워주고 난리가 납니다. 좋아라 웃고 오빠랑 놀면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06-12-22 10:16 엄마가 아이를 볼 수 없다면 주간에 보호자가 누구냐에 따라 아이의 발달에 영향을 줍니다. 가능하면 젊은 아줌마를 고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쓰면서 놀아주는 것은 좋은데 가능하면 신경쓰지 않으시고 편안히 엄마가 아이를 볼 수 없다면 주간에 보호자가 누구냐에 따라 아이의 발달에 영향을 줍니다. 가능하면 젊은 아줌마를 고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쓰면서 놀아주는 것은 좋은데 가능하면 신경쓰지 않으시고 편안히



06-12-22 10:17 놀아주세요. 엄마가 자주 웃으셔야 합니다. 놀아주세요. 엄마가 자주 웃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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