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아동심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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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9-14 13:13

엄마는 휴직 중...

글쓴이 : 주경자

안녕하세요? 혹시 잊으시진 않으셨겠죠? 김해에 사는 성환이 엄마입니다. 지난 여름 대구를 다녀온 뒤 성환이에 대해 다른 생각들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기다림과 가족들의 많은 자극과 칭찬, 동기 부여 등 등에 대한 것들... 치료실은 어느 정도 익숙하고 조금씩 아주 조금씩 과제 수행 결과도 보이곤 합니다. 어린이집은 다음 1월 중에 통합어린이집으로 변화를 줄까하는데...아직 대기자라. 대구에서 배운 마사지를 성환이가 참 좋아라합니다. cd가 곧 도착되겠지요?rk eh그리고 한약도 혼자 재미있게 잘 먹고 '약 다 먹었어요.'합니다. ㅇ그런데 선생님, 함께 있는 시간도 많고 그 여유가 참 좋은데, 자꾸 성환이에게 요구하는게 많아지네요. 어쩌죠. 자꾸 질문하게하고 답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게 되고....언어가 치료의 대상이 아니라고는 했지만... o 서울에 임상동작 배우러 갑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서 그냥 가도 될런지? 그 때 뵐께요.



06-09-14 15:06 약을 잘 먹는다니 다행이네요. cd는 제일 먼저 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병원신세를 진다고.. 약을 잘 먹는다니 다행이네요. cd는 제일 먼저 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병원신세를 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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