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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8-18 16:45
아들이 개념 형성이 잘 되지 않습니다
 글쓴이 : 석인수
조회 : 2,228  
자폐아들이 초등학생 나이가 되면 정신지체를 동반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인지영역에 결손이 있게 됩니다. 그런데 많다, 적다등의 수량적 개념이 단순한 것 같지만 어렵습니다. 이것을 가르치려고 하면 아이가 점점 불안해지고 위축됩니다. 공부못하는 애에게 나눗셈을 가르치려고 닥달하면(?) 더욱 위축되어 눈만 끔뻑끔뻑하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제 동생을 초등학교때 가르쳐 본 경험이 있어서) 이럴 경우에는 가르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많다, 적다, 높다, 낮다는 꼭 필요한 기초인지 같아 보이지만 사실 일상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위의 기초인지가 되지 않는다면 다른 인지영역에서도 큰 결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인지영역을 가르칠 때는 추상적인 영역은 나중에 구체적인 영역을 먼저. 이렇게 순서를 정해서 가르쳐야 합니다. >처음으로 글 올려 봅니다 안녕하세요 >아빠의 육아 일기도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이 부럽기도 하구요 이제 11세된 자폐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들은 다 그렇겠지만 인지가 잘 안됩니다 많다, 적다. 높다 ,낮다. 길다 짧다 크다 작다 등등.... >아무리 가르쳐 볼려고 해도 안 됩니다 어떻게 가르쳐야 아들이 잘 받아 드릴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BHJ 06-08-19 08:51
 
The fabric of autism이라는 자폐를 앓았던 저자가 쓴 책을 보면 자폐아에게 가장 어려운 것이 수학적인 개념이라고 합니다. 인지가 부족해서라기 보다는 자기 몸에 대한 영속적인 지각이 안되므로 사물에 대해서도
BHJ 06-08-19 08:54
 
마찬가지로 고정불변하게 생각하는 것이 어렵다고 합니다. 하나 둘 하고 세는 수학이라는 것이 사물의 영속성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것을 해결해주기 위해서는 자신 몸에 대한 영속성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BHJ 06-08-19 08:57
 
선결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수학을 하기 위해서는 무거운 물건을 옮긴다든지, 맛사지를 한다든지 등등 자기수용감각을 정상화시키는 노력이 먼저 행해져야 할 것입니다.
anna 06-08-19 15:17
 
다아시는얘기이겠지만,,일상생활에서 가르치는것이 효과적이지싶습니다..제경우엔 음식/물을줄때(늘그랬던건아니지만)두개로 나누어서 <많다먹어>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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