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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6 16:08
[대구] 꼭 좀 도와주세요
 글쓴이 : 푸른나무
조회 : 559  
안타깝네요.
저희도 외국생활을 해 봐서 타국에서 아이가 아플 때 부모마음이 더 녹아내리더군요.
말씀하신 내용을 토대로 보면
귀국해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나을 듯 보입니다.

아이의 미래를 현재와 바꿀 수는 없습니다.
>
>
> 5학년 여아입니다
> 외국에 잠시 체류중입니다 상황상 앞으로 1년여간 외국에 더 머물게 될 것 같습니다.
>
> 아이는 6개월 무렵부터 심한 낯가림과 분리불안으로 어린 시절 많이 울고 엄마로부터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 부모와 매일보는 어린이집 사람들 외에는 대답도, 눈도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 그냥 소심한 성격이려니 했습니다
> 인지적으로는 총명한 편이나, 좌우뇌 불균형이 심한 편으로 웩슬로 검사 결과 나왔습니다
>
> 아이는 초등  이후로부터 불안이 구체화 되기 시작하여
> 유괴 자연재해 사고 죽음 세균 외계인 등에 대해 상상하며 괴로워하고
> 배와 머리가 자주 아프고 설사도 자주하며 신체적으로 작고 왜소합니다
> 2차 성징도 전혀 없어 성장지연인가 의심하고 있습니다
> 특히 배가 아플까봐 불안하여 밥도 자주 거르고 걱정에 대한 걱정을 하곤 하죠
>
> 오늘은 아이가 캐스팅된 발레 공연의 대기 시간에
> 좁고 후덥지근하고 안좋은 공기의 대기실에서 거의 토할듯이 힘들어 했습니다
> 신체적인 어려움도 있지만, 자기가 공연을 잘 마치지 못할 것에 대한 공포가 아이를 압도하는 듯이 보였습니다
> 울듯이 겨우 공연을 마치고 오면서 아이는 다음 공연에 대한 불안과 공포로 힘들어합니다
> 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활동이고,
> 공부나 여가 활동 등에서 아이는 자기의 방향을 스스로 결정하는 편입니다.
> 아이는 밖에서는 밝고 명랑하며 다재다능한 아이로 보여집니다
> 집에서는 하루종일 아프다는 소리를 달고 살고요
>
> 이 정도되면 여러 손실을 뒤로 하고 귀국하여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닌지 조언을 구합니다
> 아이의 불안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불안을 아이가 잘 컨트롤 하도록 격려하며 들어주려고 노력하지만
> 아이가 흔들릴 때 저도 불안함을 느낍니다.
> 아이의 불안이 범불안장애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느낍니다(DSM-5기준;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한학기 공부했습니다)
> 이것이 공황자애나 폐소공포증 등 특정 공포증 수준으로 발전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
> 외국에 나오기 직전, 소아청소년 정신과에서는 치료가 필요한 수준이라고 했던 적이 있었고
> 3-4개월간 모래치료를 시행했었으나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고 아이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
> 부모의 무지가 아이를 더 악화시키나 염려가 됩니다.
> 조언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 지금 있는 곳에서는 보험이나 여러가지 여건상 심리치료가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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