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아동심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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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3 16:30

[서울] 틱에 대해 상담받고 싶습니다.

글쓴이 : 푸른나무

틱은 왜 하는 지에 대한 정밀한 검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해마다 반복하는 틱에 대처하실 수 있습니다.
흔히 한약 또는 양약을 먹여서 치료를 하시거나 여러가지 두뇌트레이닝을 통해 치료를 하시는 경향이 있는데
약이나 트레이닝은 아이의 현재 나타나는 틱만 제어할 뿐이지요.
틱은 잠복된 심리적문제에 대한 철저한 고찰이 필요합니다. 왜 틱을 하는 지 그 원인에 대한 철저한 해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희는 틱에 특화된 심리검사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서울점에서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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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9살 남자아이입니다.
> 8살때 학교 입학하고 나서 4~5월경에 손목을 꼬는 증상이 나타나더니 그 다음에는 코을 찡긋 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더라구요
> 괜찮아지겠지 하는 마음에 좀 지켜보다가 6월경에 한약을 3달정도 먹였습니다. 한약의 영향인지 아님 학교 생활이 적응이 돼서 그러는지 9월쯤에는 증상이 사라져서 안심했습니다.
> 그런데 올해 또 5월초부터 코를 찡긋거리더니 지금은 눈을 깜박이는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 여기저기 알아보기도 하고 학교 생활이 너무 스트레스인가, 내가 너무 아이를 억압하는건가, 마음속에 상처가 있나
> 이런생각 저런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됩니다.
> 제가 보기에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스트레스를 더 잘 받는것 같고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속상해하는것들이나 받아들이는것들이 다른 아이들보다 크게 받아 들이는것 같습니다. 예민해서 상처를 잘 받고 큰 소리나 야단을 맞으면 많이 위축되는 편입니다.
> 무서움도 좀 많이 타는 편이고요
> 상담과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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