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아동심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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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2-19 12:51

어떻게 할까요

글쓴이 : 이미헌

12월 9일날 상담받은 범수 엄마입니다 연말이라 많이 바쁘시지요 이제까지 범수에게 너무 많은 사람이 오고 간것같아요 이제서야 깨닫게 된게 참 후회스럽지만 돌이켜보면 이런 시간들이 없었다면 내가 과연 이런 결론에 도달할 수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다음달부터는 오후에 제가 전적으로 보기로 했읍니다 제가 체력이 달릴때는 참 힘들던데 이제는 제 몸도 열심히 돌보면서 범수도 돌봐야 겠습니다 전 몸이 힘들때는 제대로 일을 못하거든요 말도 잘 안나오고 누구든 마찬가지이겠지만 소장님 도와주십시요 오후에 범수를 위한 시간이 나올수 있을까요?



05-12-19 13:17 범수를 위한 시간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수업하시는 부모님들의 결정이 빨리 나와야 합니다. 기다려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범수를 위한 시간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수업하시는 부모님들의 결정이 빨리 나와야 합니다. 기다려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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