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아동심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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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5 14:38

[서울] 틱인거 같아요!

글쓴이 : 푸른나무

유아틱은 부모님의 노력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다행히 부부가 같이 노력하기로 하셨다니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듯 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토대로 보면 유아틱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틱은 왜 하는 지 그 이유를 찾는 것이 치료의 첩경입니다.
저희는 틱을 하는 원인을 찾는 연구를 지난 20년동안 해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정립이 되어 있습니다.
가정에서 막연히 부모가 노력하는 것보다
내 아이가 왜 틱을 하는 지 그 이유를 알고 치료를 하는 것은 다릅니다.
신도림점으로 예약하시면 저희가 이번 주에 서울에서 상담하는 주간이기 때문에 상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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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아이 5세(51개월)입니다.
> 워낙 아가때부터 잠이 없고 예민했던 아이입니다. 지금도 일찍은 자지만 새벽에 일어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 소아과에서도 한방에서도 새벽에 일어나도 어두운 곳에서 조용히 지내게 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지냈는데요~
> 아이가 그 시간에 팔을 휘저으며 알고 없는 소리(음~~음~~어!!!) 이런 소리 냅니다.
> 처음엔 그냥 어리니깐 하는 장난 비숫한 걸준 알았는데
> 여기저기 찾다보니 틱인듯 합니다.
> 저희아이는 평소 일상생활에선 그리 자주 하진 않지만 주로 새벽에 깨었을떄나 지루할때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 이것도 틱인가요?
> 연령은 어리지만 이런증상은 수개월 되었는데 완치가 될수 있을까요?
> 더 커서 자존감이 낮아지기 전에 치료하고 싶습니다.
>
>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남편과도 상의해서 저희가 열심히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 먾이 안아주고 절대 혼내거나 다그치지 않고~~
> 생각하면 마음은 아프지만 이기회가 저희가 참된 부모로 다시 거듭날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려 합니다.
> 도움주세요~
> 다행이 집도 영등포 쪽이라 서울 상담소로 찾아갈수 있을것 같네요~
> 답변주시면 예약문의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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