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아동심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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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30 20:29

[경기도] 아이가 말이 많이 느려서요

글쓴이 : jjj

33개월인데 할수있는 말이 엄마 아빠 안돼. 물같은 간단한 한글자 단어정도 할수있고요
순간순간. 문장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읽어줘. 주세요. 뭐 이런식으로 근데 잘 안하려고하네요
알아듣는건 다 알아듣는거 같은데. 책을 가르치며 책! 이건 책이에요 하면 따라서 책이라는 단어는 이야기를 해요
하지만 이거 뭐에요? 하면 말을 못합니다.
동물사진, 음식사진. 사물 이런 사진을 보여주면. 그 동물의 울음소리나 행동같은걸 따라하고
사물을 보여주면 이 물건을 어떻게 쓰는건지 행동으로 보여주긴 하지만. 막상 단어는 하려고하지 않네요..
언어쪽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너무 걱정되여, 혹시 예약 방문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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