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아동심리연구소

커뮤니티 > 온라인상담

작성일 : 14-07-21 15:50

[서울] 고민상담

글쓴이 : 푸른나무

성에 일찍 눈을 뜨는 아이가 있습니다. 외로울 수록 더 깊이 빠져듭니다.
그렇다가 문제아동은 아닙니다.
소위 말하는 밝힘증 아동이라는 어두운 죄목을 붙이지 마시구요.
그냥 사랑과 관심을 많이 받고 싶은 아이라고 보세요.
치료하려고 하시면 더 깊은 상처를 입게 됩니다.
그냥 많이 사랑해 주세요.
건강하게 자랄 것입니다.
그리고 이혼한 것에 대해서 아이가 납득할 수 있도록 지나칠정도로 충분히 설명해 주셔야 합니다.
재혼계획도요.

아이들이 불안한 것은 불명확한 상황입니다.
사춘기 아이들은 불안하면 도피처로 자위행위할 수 있습니다.
>
>
> 저는 애들엄마와 이혼후 남자아이2명을키우는 아빠입니다.
> 큰아이는 별문제없이 잘따라와 커주고있는데...작은아이가초등학생4학년입니다.
> 작은아이가 얼마전 핸드폰으로 성인사이트를보고 자위를 했다는데 1학년때부터 성에관심을 많이 같는거같어걱정입니다.
> 학교생활이나 학원에서도 별문제없이 성적도 상위권이라 별걱정을 안했는데
> 일반아이들이 관심을 같는것과 달리 도가 지나치는 것같아 걱정입니다.
> 치료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

서울본원: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 1059-1 르메이에르 강남타운1차 205호 (사당역6번출구 도보3분)
연구소: 02-587-4030 / 한의원: 02-588-4030

대구점: 대구시 동구 동부로 81 삼환나우빌 222호 (동대구역 도보8분, 신천역7번출구 도보5분)
상담예약: 053-357-4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