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아동심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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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3 12:27

[서울] 9세 아동 분노

글쓴이 : 푸른나무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게 도와주셔야 합니다.
효율적인 마사지를 꾸준히 해 주세요.
밤에 미등만 켠 채 아이가 불안하지 않게만 해 주시고
mother massage(교육프로그램 참고)해 주세요.

3개월을 꾸준히 해 주시면 달라질 것입니다.
그래도 여의치 않으면 심리검사를 받으러 오세요.
저희가 보다 명확한 원인을 찾아서 해결방안을 모색해 드리겠습니다.

>
> 감각적으로 예민하여 어릴적 편식과 감각 활동이 힘들었습니다
> 평형감각은 좋은 편이라 운동기구도 잘 활용하는 편이고요
> 어둠을 무서워하고 스킨십을 매우 좋아하고 불안할때 상대의 몸에 닿길 원합니다
> 학교에 입학하여 보조샘과 트러블이 생기는데 울면서 분노가 표출합니다
> 팔을 꽉 잡거나무는 시늉 머리를 당깁니다
> 처음부터 있던 행동은 아니고 보조샘이 팔을 꽉 잡거나 하면 더 분노가 폭발합니다
> 처음엔 보조샘에게만 그랬는데 이제 화를 참지 못하는 경우가 늘고
> 다른 사람 주로 특수교사에게도 시도하려고 합니다
> 저도 늘 감각적인 것을 염려했지만 감통은 종결하라 하시어 종결했고
> 크면 나아진다하여 운동만 시키고 있습니다
> 대처법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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