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아동심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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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2 11:56

[대구] 다시 문의드립니다.

글쓴이 : 푸른나무

일단 아이를 직접 보아야 할 듯 하네요.
어머니가 전화를 한번 하셨든 듯 한데요
전화나 온라인으로는 아이의 발달정도를 가늠할 수 없답니다.
서울이나, 대구에 예약을 하시고 방문해 주세요.
자세히 관찰하고 치료가 필요한 지
여부를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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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 온라인 상담을 받았었는데 괜찮으니 홈피에 있는 동영상을 보고 하시라고 하셨는데요
> 그래도 저는 이 치료를 받길 원해서 엄마한테 전화해보라고 했더니 엄마가 전화를 하셨는데요
> 저랑 제동생이랑 같이 치료를 받으려고 했습니다.
> 그런데 엄마는 집에서 한다는것을 조금 꺼려하는것 같아서요
> 제동생이 제일 작년 2013년도 10월 말부터 치료를 시작했는데요 (3개월은 심리만,그후론언어와 심리)
> 지금까지 약 7~8개월정도 했는데 하루하루가 바뀌는 것을 알수 있었는데요
> 거의 17개월부터 50개월정도까지 티비와 스마트폰을 가지고 살았는데요
> 제가 어렸을때 동생이 피아노의자에서 떨어진적이 있는데 그것때문에 미안한것도 있고
> 엄마가 임신중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것도 있고 낳고나서도 우울증때문에 엄마는 자기 영향때문이라고
> 저보고는 자책감을 가지지말라고하는데요 그래도 그게 제탓인것 같아서요
> 5살될때쯤에는 내리는 눈도 밟지못하고 물 조금만 묻어도 갈아입고 자기가 입기 싫은옷은 입지않고
> 항상 혼잣말만하고 상호작용은 잘안됐고 눈 마주침도 안됐는데
> 지금은 상호작용도 잘되고 눈 마주침도 잘되고 하는데 또래애들과는 조금 차이가 되는것같아서요
> 그래서 제가 여러가지를 찾아보았는데 밸런스브레인이라고 두뇌밸런스맞추는 것을 하자고 했는데
> 엄마가 비용도 그렇고 거리도 멀고 괜찮은데 왜이렇게 유난을 떠냐고 하십니다
> 그리고 차근차근 하면되지 성급하게 할 필요는없다고 합니다
> 그래도 시기를 놓치면 안된다는 말에 저는 불안하고요
> 그래서 한국특수요육원에 갔었는데 얘는 정상이라고 여긴는 안 와도되고 많이 놀러다니라고하고
> 근본치료 성모아이한의원도 갔었는데 정상이라고 T브레인이라는 두뇌 클리닉을 몇시간걸리면서
> 와서안해도 된다고 지금 배우고 있는곳에서 열심히 하라고 했다는데
> 사회성도 좋아지고 먼저 친구들에게 말도걸고하는데 말을하면 잘알아듣는데 약간 상호작용이 안되는것같습니다.
> 그래도 몸에좋은것도 많이 먹고 선교원 선생님들한테도 사랑도 많이 받고하는데 저는 조금더 치료를 적극적으로했으면 좋겠는데
> 집안사정이나 거리나 시간이 안되서요
> 제가 축구부여서 합숙소생활을 해서요
> 주말에 집에 오면 같이 유치부실에 가는데 혼자 가는 것을 꺼려하는데
> 같이 가서 다른친구들이 재미있게 막 떠들면 잘끼질 못하고 사람들 많은데 가면 약간 위축되는 것을 느껴요
> 먼저 엄마는 제가 강박증이나 여러가지 심리상태가 안좋다고해서 저는 심리상담을 막 시작했고요
> 밸런스브레인을 저만 가라는것입니다. 저보다는 제동생이 했으면 좋겠는데 제동생은시간이 많고 저는 할때가 됐다고
> 그래서 비용이 어느정도 들고
> 주몇회 하는지
> 몇시간정도하는지와
> 밸런스브레인을할지 여기도 두뇌안정을시키는건데 어느것이 좋은 선택일지와
> 치료가빨리 진행되면 바로 1~2만에 끝낼수도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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