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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 온라인상담 |
작성일 : 14-05-1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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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푸른나무
 조회 : 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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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발달과정을 보니 충분히 두려움이 생기겠는데요.
엄마도 없는데 의지하던 할머니마저 갑자기 사라지면 아이가 불안하지요.
안정애착결여로 인한 불안을 겪는 듯 합니다.
어린이집에 보내지 마시고
보낸다고도 하지 마시고
엄마와 평생 같이 있자고 말씀하세요.
학습은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필요하면 엄마가 가르쳐 주시고요.
다른 아이들의 발달과정과 비교하지 마세요.
아이가 엄마가 내 곁에 있다는 확신만 생기고 안정애착이 형성되면 자립적인 아이로 자라게 될 겁니다.
엄마가 아이와 함께 있는 것은
질적, 양적 모두를 채워주셔야 합니다.
양적인 애착은 같이 있기만 해도 채워지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질적 애착은 풍만한 스킨쉽이 따라야 합니다.
저희 교육프로그램으로 들어가셔서 마더마사지를 따라해주세요.
6개월만 꾸준히 하시면 채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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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세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어렷을때 주로 할머니가 애를 봐주셨고 전 해외직장으로 자주 장기해외에 체류를 하였구요,그러다보니 할머니를 엄마보다 더 따르고 집착을 햇어요,그런데 할머니가 말씀을 안하시고 없어지시는 경우가 많아서 어려서부터 할머니가 없으면 막 울고 힘들어햇구요, 그건 2번째구요,어느날 4살때 어린이집을 한번 보내보려고 시도햇다가 너무 울고 안간다고 때를 써서 지금까지 포기한상태구요, 놀이터만 가도 친구 잇냐고 물어보면서 뭐가 그리 무서운지 낯가림이 심하고,,모르는사람이 집에 와잇으면 울고불고,,학교애기만 나오면 잘 놀던아이가 조용해지고 불안해하면서 울어요,뭐가 그리 두려운지,,이것이 병인건지
> 답답합니다, 평상시엔 조카들이나 자주보는사람들하곤 잘 놀고 정말 활발한데,,,,,,,,,,,,어린이집을 안다니다보니 아직 숫자개념이 없고 6살되면 학교다녀야 한다고 하니,,언제 6살되냐면서 때를 쓰고 울어요,답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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