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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 온라인상담 |
작성일 : 14-03-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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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손수지
 조회 : 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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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구미 41개월남자아이를 키우는엄마입니다
작년 12월26일날둘째가 태어났구요
문제는 첫째가 어릴때부터 좀 까다로운아이였습니다
어릴때부터 많이울었구 잠투정도심해서 돌까지는 안아서 재우다 시피했었어요
문제는 어릴때부터 자다가 갑자기 자지러지게 울고 다시잠들다시피했었습니다
아침에는 기분좋게 일어난적도있는데 낮잠자고 일어나면 이유없이 한참을 울다가 말걸면 짜증내기 일쑤이구요
대화도중에도 자기마음에 안들거나,무얼요구했을때 안들어주었을때 울어버리구요
어린이집 다니고 좀 좋아졌는데
어릴때부터 정수리머리숱이 많이 없어요
혹 머릿숱도 이런것과 관련있나 해서요,,
집에서는 제가 어딜가든 많이 따라다니는 편이구요
이번에 강아지키우면서 조금 나아지긴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엄마없으면 불안해 하는듯하구요 ,,,
문제는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울어버리고
자다가 깨자마자 울고 짜증내고 ,,,
2012년 11월에 심재성 2도화상을입었는데 왼쪽 몸 반이 화상을입었어요
지금은 많이 아물었구요
병원에서 두달반정도 입원치료했었어요
자다가 깨서 우는거랑 놀다가 자주 칭얼거리는거랑 자기하고싶은거에 응하지않았을때
울어버리는거 심리치료를해야하는지 아님 이시기에 그런건지 걱정이되서 글을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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