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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 온라인상담 |
작성일 : 14-01-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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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상담자..
 조회 :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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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걱정이너무되서 하루하루 시간이가는게 두렵습니다..
부정적인면
1.호명반응약함..
2.눈맞춤짧음..특히 마주보고안고있을땐
죽어라안쳐다봐요
3.또래아기, 동생들 우는소리에 민감해서
우는소리가나면 그쪽을쳐다보며 악!!!! 소리를 질러요
4.문 열고닫기를 반복적으로해요
5.다른사람,또래에게 관심이없고 주로혼자놀아요
6.파란색블럭에 집착해서..거의하루종일 왼쪽손에 들고다녀요
7.할수있는말이 거의없어요
아빠,엄마,까까,빠빠정도됩니다..
8. 걸어다니는일이없고 맨날뛰어다녀요
9. 자기아랫입술을 빨고 그때마다 제옷을끌어당겨 냄새를맡거나 제가없으면 자기 팔에 코를박고있어요ㅜㅜ
긍정적인면
1. 사물인지는 어느정도됩니다
시계 티비 냉장고 쇼파...어딨어?하면 집어내요
2. 싱크대에 갖다놔, 휴지통에버려..간단한심부름됩니다
3. 엄마,아빠,외할머니에게는 눈맞춤이 조금되는편입니다..책도가져와서 읽어달라고하고 장난감을가져와서 놀아달라고해요
4. 엄마,아빠,외할머니가 다른아기를 앉고있으면 내려놓으라고하고 질투를 느껴요
5. 뽀뽀해줘 하는말에 뽀뽀해줍니다
6. 무릎굽히고 엉덩이빼서인사, 빠빠이~하면 손흔들기 가능합니다
7. 원하는게있으면 주로손을끌고갔는데 이제는 포인팅이됩니다
8.여러색깔. 인지가 가능합니다..
9. 할머니,할아버지,엄마,아빠 구분해서..음식 입에넣어줘~하면 넣어줍니다
10. 익숙한 노래를 허밍으로..정확하게 부릅니다
부정적인면만보면..한없이 이상하게보이고...눈맞춤이나 호명이 너무안되니까 자폐까지생각이되구요..
또래아이들과비교하면 뭔가 비정상적으로
보여요..
긍정적인면만보면..그래도 늦어도 할건다한다싶고..
모르겠습니다...지금 언치 주2회, 음악치료 주2회받고있습니다~~
보시기에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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