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아동심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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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13 13:09

[대구] 32개월 여아입니다..

글쓴이 : 푸른나무

심리불안이 많네요. 너무 자책하지는 마시구요.
요즘 부모가 아이키우기가 그렇게 힘이 든답니다.
제 여동생도 맞벌이하느라 피곤하게 잠자는 데 아이가 너무 울어서 벽장속에 넣어두고 잠을 잤다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있습니다.
일단은 부모교육이 필요해 보이십니다.
온라인으로 말씀드리기는 너무 장황하구요.
부모님 성격검사부터 해서 육아법을 코칭받으셔야 할 듯 합니다.
가까운 시일내로 대구로 한번 나오셔요. 정밀상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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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경증에 자위에 틱까지..온것 같습니다..
> 파일첨부합니다 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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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 13-12-13 15:30 딸아이는 심각한 수준은 아닌지요? 따로 치료받을 필요는 없는가요.. 저희가 달라짐으로 인해서 당연 좋아지겠지만 빠른 시일내에 좋아질수 있을까요? 역시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건가요 ㅜ 남편과 상의해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딸아이는 심각한 수준은 아닌지요? 따로 치료받을 필요는 없는가요.. 저희가 달라짐으로 인해서 당연 좋아지겠지만 빠른 시일내에 좋아질수 있을까요? 역시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건가요 ㅜ 남편과 상의해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푸른나무 13-12-14 12:58 아이를 직접 보고 상담을 해야 할 듯 합니다. 한번 접히는 것은 쉽지만 다시 펴는 것은 오랜 인내를 해야 합니다. 다행한 것은 아이가 아직 유아기라 부모가 달라지면 금방 회복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직접 보고 상담을 해야 할 듯 합니다. 한번 접히는 것은 쉽지만 다시 펴는 것은 오랜 인내를 해야 합니다. 다행한 것은 아이가 아직 유아기라 부모가 달라지면 금방 회복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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