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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 온라인상담 |
작성일 : 13-08-2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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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푸른나무
 조회 : 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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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진단은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저희 연구소의 진단평가는 설문지, 뇌파검사, ADHD진단측정도구, 그림심리검사, 면담. 이 모두를 종합분석해서 ADHD진단을 내립니다. 치료법에는 부모상담, 뇌파치료, 청지각치료, IM치료, 마사지치료, 한약치료등의 방법이 적용됩니다.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치료는 부모상담입니다. 부모님들에게 ADHD에 대한 오해를 풀어드리고 아이를 받아들이고 적절히 훈육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을 집중 상담합니다. 또 가정에서 부모가 직접 치료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수원에 계시다면 하루 정도 시간을 내셔서 상담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치료는 가정에서 부모님이 직접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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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6학년 여자 아이를 둔 아빠 입니다. adhd 소견이 있다는 진단을 받아 약물치료와 놀이 치료을 병행해 봤는데 처음에는 얌전해 지고 집중력이 좋아 졌지만 약이 익숙해지면서 점점 약의 강도를 높이지 않으면 효과가
> 없어지더라구요. 약을 먹고, 않먹고에 따라 증상의 기복도 많이 심해지니까 아이도 병원에 가는 것도, 약먹는 것도 싫어해서
> 지금은 아무 치료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폭력적인 성향이 있는 건 아니라서 생활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는데
> 집중력 부족과 산만한 행동들은 아직 고쳐지지 않아서 이대로 방치하다 어른이 될 때 까지도 고쳐지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입니다. 참고로 저는 수원에 살고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adhd검사가 폭력적인 성향이 나타나지 않으면 정확히 판정되기가 어려운 것 같은데 설문지 작성말고 정확한 진단을 받으려면 어떤 검사가 있는지도 궁금하고, 저 같은 부모들이 많이 있는 것로 아는데 진진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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