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아동심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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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1-10 18:42

장한우리아들

글쓴이 : 강재영

모아수업중에 안아달라고 조르면 무조건 외면을 합니다. 눈도 마주치지않고 의자를 넘어뜨리고 이리저리 돌아다녀도 모른체 합니다. 그런데 자기뺨을 손으로 긁거나 다리를 때릴때는 조금 불안합니다. 한참성질을 부리다 엄마한테 달려와 뽀뽀를 하길래 안아주었더니 다시 난리를 치더군요 그래서 다시 외면을 했어요 수업중에는 선생님이 중재자 역할을 해주는게 좋을까요 그런데 오늘 수업시간에는 조르지도 않고 수업도 꾀 열심히 하더군요 그리고 오후에 복지관에서 심리치료를 받았는데 거기서도 잘했다고 말씀하시데요 효과가 나타나는 걸까요 그리고 한가지더 지금준언이가 하는치료가 월수 심리운동(50분) 화목금 모아수업(1시간30분) 화목 심리치료(30분) 화금 언어,작업치료(각30분) 그리고 오후시간에는 산으로들로 다닙니다 제가 너무많은걸 시키고 있는건 아닌지 괜찮을까요



05-11-10 23:23 우리 아이들 수업은 일반 통합어린이집 한 곳과 특수교육 한 곳만 다니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비빔밥보다 백반에 김치 하나가 최고입니다. 우리 아이들 수업은 일반 통합어린이집 한 곳과 특수교육 한 곳만 다니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비빔밥보다 백반에 김치 하나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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