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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 온라인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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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1 16:32
글쓴이 :
푸른나무
 조회 : 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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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내용을 근거로 볼 때
틱, ADHD가 있을 수 있고,
아스퍼거도 있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더 자세한 진단은 직접 관찰하고 몇가지 검사를 해 보아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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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많으십니다. 저희 딸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 9살입니다. 아이키우기가 생각만큼 호락호락하지가 않네요. 어제 저희 아이와 이모가 밖에 나갔다가 이모가 가만히 서있는데 저는 좋다고 한다고 하는 행동이 머리로 너무 쎄게 이모의 등을 쿵하고 부디치고는 웃고있더랍니다.그러다가 다치면 큰일인데... 아직 다른 사람의 기분을 헤아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팔을 살짝 잡아도 되는데 항상 좀 세게 잡고. 목소리도 크고, 행동도 큽니다. 요즘은 스스로 조절하려는 모습도 많이 보여 대견한데, 아이 스스로도 기분이 좋거나 즐거우면 무심결에 더 행동을 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작년 9월에 아이가 갑자기 입을 쩍쩍 벌리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틱이아닌가 싶어 놀이치료와 한의원치료를 했는데 한의원에서 틱이아니고 아이 부정교합이 있어서 목쪽이랑 얼굴 추나 치료를 하고는 두달만에 저절로 없어졌고, 놀이치료를 하면서 아이치료와 저의 치료를 병행했는데 제가 맞벌이를 하면서 아이에게 항상 빨리빨리 제촉하고, 갑자기 다섯살차이 동생이 태어나면서 아이에게 관심과 애정이 부족했다는 진단도 받고 노력했습니다. 신기한게 몇번의 기복은 있어지만 아이는 제가 봐도 안정적이고 똘망똘망해져 보였습니다. 그런데 세달전에 집안에 어른이 편찮으셔서 아이에게 신경을 못썼더니 다시 아이가 입을 쩍쩍 벌리는 것이였습니다. 아차 싶었는데 다행히 2주일 뒤 저절로 그 증세는 없어졌는데 오랫만에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했는데 잘하는 것 같더니 다시 불안해보이고 잘할때는 알아서 참 잘하는데 하기 싫을때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있고 남자애들이 노는 곳에 꼭 끼고 싶어하고 자기에게 물어보는 얘기가 아닌데도 꼭 참견을 해서 목소리가 크다 보니 저희 아이가 잘 못한것으로 많이 지목되고, 너무 집중안하고 까불때, 다른사람 기분생각하지않고 행동을 크게 할때는 ADHA가 아닌가 싶다가도, 참 막연합니다. 직접 뵙고 상담을 해야하는데 급한 마음에, 우선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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