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마음 잘 알지요.
돌아보면 부모가 남는 것은 회한뿐이지요.
늦었다 싶을 때
그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사람들 살아가는 세상이치이겠지요.
조금 더 서둘렀다면
조금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그것이 부모의 아픔이지요.
그러나 아이들 교육에 '늦었다'는 없습니다.
아이들은 변합니다.
키가 자라듯이 생각이 자랍니다.
아이를 믿고 편히 잠드세요.
자고깨고 자고깨고 하다보면 어느 새 아이는 훌쩍 커 있을 것입니다.
내원하시면 가정에서 해 줄 수 있는 것과 저희가 도와드릴 수 있는 것을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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