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아동심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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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30 04:29

[경기도] 내원 문의드립니다

글쓴이 : Kate

7세 남자아이입니다.
한 달 전 쯤부터 오른쪽 눈동자를 자꾸 눈물샘 방향으로 고정하면서 약간 눈을 희번덕거리는 일이 생겼습니다.
혹시 사시가 생겼나 하여 안과를 방문했는데 눈 안 쪽에 속눈썹 한 두개가 눈에 좀 닿긴 하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것이라면 금방 자연히 없어질 것이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증상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눈을 바로 떠야지~ 하고 여러 번 얘기했었습니다.
생각보다 오래가기에 검색을 해 보았더니 그러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틱장애인가 싶어 여러가지 검색을 해보다가 이곳을 추천받아서 질문을 남깁니다.
운동능력, 언어능력 등 다른 쪽으로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데 오직 눈을 희번덕거리며 그럴 때마다 얼굴이 정면을 보지 않고 고개가 틀어지곤 합니다.
말씀드린 증상이라면 내원하여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아이 마음을 편하게 보듬어주며 기다리는 것이 나을 지 조언해 주셨으면 합니다.

서울본원: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 1059-1 르메이에르 강남타운1차 205호 (사당역6번출구 도보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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