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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온라인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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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27 11:02
글쓴이 :
푸른나무
조회 :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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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에 있어봐서 타국생활 중에 아이가 병이 나면 부모마음이 어떤 지 누구보다 깊이 알고 있습니다.
저희도 필리핀에 있을 때 아이가 그냥 열이 날 뿐인데도 그렇게 걱정이 되더군요. 한국에 있었다면 걱정도 하지 않았을 것을...
틱장애는 기질적인 요인이 가장 큽니다.
틱장애 하는 아이들은 착하고, 여리고, 겁이 많고, 잘하고 싶은 의욕은 많으나 잘하지 못할 때
이런 성향을 가진 아이들이 합니다.
지금 하시는대로 해 주시면 되고
가정내에서는 복식호흡, 반신욕을 꾸준히 해 주시고 밤에는 자연의 소리를 듣게 하시면서 엄마가 마사지를 해 주세요.
그리고 말씀해주세요.
너는 태어난 것으로 효도를 다 했단다.
이 한마디가 틱을 치료할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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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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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지금 중국에 잇어요 그래서 이렇게 온라인으로 상담할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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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아이는 3-4일 전부터 계속 눈 깜빡깜빡하고 목에서 응응 소리를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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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기침하고 해서 목이 안좋아서 병원에서 약까지 받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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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에 폰으로 만화 곧장 이틀 밧어요 그래서 첨에는 눈을 잠깐 조금씩 깜빡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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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폰봐서 그러나 해서 하지 말라고 자제 햇죠 그러디 이튿날 부터 심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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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병원 가니 틱 장애 현상이 잇을 가능성 잇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엄중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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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동안 관찰 해보라고 하더라고 저가 인터넷 보니 틱 장애는 가정 이 안좋고 하는 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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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온다고 하는데 우리 가정은 화목 하다고 보는데 왜 애가 이런 현상이 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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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우리애는 남자앤데 아침에 유치원 갈때 마다 옷 땜에 울고 가요 항상 자기가 입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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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을 입 어야 되고 항상 자기 맘대로 하고 다른 애들 보다 잘해야되고 하는거 같애요 (지금 생각 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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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걱정되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혼자 저녁 마다 울고 싶어요 ,,애가 어떻게 이런 장애가 오나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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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장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병원 갓다오고 집에서도 틱에 대해서 말안하고 눈도 깜빡 하지 말라는 말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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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로 덜 하더라구요 티비 볼때는 엄중해지구요 ,,그림이랑 애하고 이야기하고 춤추고 하면 아예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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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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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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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에 엄중하면 한국가서 치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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