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아동심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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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4 20:23

[서울] 38개월아이 사랑이 부족한걸까요

글쓴이 : 푸른나무

아이가 어린이집을 바꾸면서 불안함이 커진 듯 합니다. 어머니가 일을 하시게 되면서 어쩔 수 없이 길게 떼어놓으시는 것 까지 하셨으니 자연히 아이의 불안지수는 더 높아진 듯 합니다. 어린이집에서 데리고 집에 와서는 TV를 보지 마시고 아이와 많이 놀아주시고 무엇보다 많이 만져주세요. 자기전에는 만져서 재워주시구요. 터치테라피가 불안감을 치료하는데 가장 좋습니다. 참고가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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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딸이 38개월 입니다,, 어린이집을 30개월부터 다른 곳으로 옮겼어요 옮기면서 저듀 일을 다니게되어 항상 3시쯤 집에가 같이 시간을 보냈는데 일을 다니며 요즘은 5시쯤 늦게데리러가게되었어요 저희아이가 조금 마음이 힘든가 하고느낀건 2달전이예요
> 밥을 금방 많이먹었는데도 배고파 배고파 하며 자꾸 부르는 겁니다.
> 어린이집 선생님 께서도 아이가 밥 먹은지얼마안됐는데도 배고파 배고파 하고 어린이집 담임선생님이 두분이신데 유독 한분만 좋아하더니 이제는 다른 새친구가 오면 질투하고 관심을 달라는건지 밥도 안먹고 도와달라고 하나봐요,, 아이가 집에서 사랑이 부족 해서 그런걸까요..? 원래 4살 아이의 심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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