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아동심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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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3 11:53

[대구] 뚜렛증후군이 의심된다는데요

글쓴이 : 푸른나무

뚜렛증후군과 ADHD는 불치병이 아닙니다.
쉽게 치료되는 증상은 아니지만
부모님이 문제의식을 갖고 제대로된 교육법을 배우시면 충분히 극복이 가능한 질환입니다.
겁먹고 약에만 의존하시면 치료가 불가능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점이나 서울점으로 한번만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가정에서 어떻게하면 치료할 수 있는 지 방법을 지도해 드리겠습니다.

어머니가 틱이라고는 예상하셨다는 것으로 보아 심한 증상도 아닌 것 같고
ADHD는 병원에서 광범위하게 진단내리기 때문에 살짝만 충동적이어도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전문가에 따라 진단이 달라지는 것이 소아정신과적 질환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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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6학년 올라가는 남자 아이입니다.
> 소리를 내는 것은 1학년 부터 의심은 가기 시작했는데요 좋아지겠지 하며 지켜보다가 이게 음성과 근육으로 까지 나타났어요
> 아이는 순한편인데 요근래 짜증이 빈번하고 동생들을 툭툭 때리기도 하고 시비를 걸며 반항이 심해지고 집중도도 떨어졌길래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니 뚜렛증후군과 ADHD가 의심된다 하시네요 ㅠㅠ 틱이라는것은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지만 막상 의심된다하니 막막하고 속상하기도 하네요 아직 심리 검사는 예약해놓은 상태이고요 약은 4일째 먹는 중이에요 병원에서도 완치는 불가능하고 완화시킬수 있다하니 이런 상황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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