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아동심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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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16 14:18

[서울] 틱

글쓴이 : 푸른나무

>틱은 숙면을 취하도록 도와주면 경감이 됩니다. 잘 때는 반드시 마사지를 해 주시고 엄마의 손끝을 잡고 꿈나라로 가도록 해 주세요. 자기전에는 반신욕을 충분히 하고 자면 숙면을 취합니다.
주말에 산에 데리고 가시구요.
엄마가 놀란 얼굴을 하지 마세요. 아이가 더 경직됩니다. 힘드시겠지만 살짝 웃어주세요. 아이의 긴장감도 완화됩니다.
서울점 예약이 너무 많아서 다음달부터는 자주 올라가야 할 듯 하네요.
저희만 기다리시지 마시고 가까운 치료기관을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으시지요.
>
> 안녕하세요~
> 7세 유치원생 아들 ㆍ11월1일 서울로 예약이 되있는데요ㆍ아이 증상이 오늘 갑자기 눈에 뛰게 심해져서 상의드립니다ㆍ
> 추석연휴부터 아침까지 재채기하듯 고개를 오른쪽으로 남들은 못알아차릴정도로 까딱했었는데 오후부터 아주큰소리로 기침하듯이 소리를 연달아
> 냅니다ㆍㆍ아이가 저한테"엄마 기침을 안내려고하는데 자동ㅈ으로 혼자 기침이 자꾸나와" 라고 하구요ㆍㆍ
> 이런 상태로는 당장 유치원도 못보낼 상황입니다ㆍ 도와주세요!
> 일단 저희가족은 아이의 틱 행동을 봐도 모른척 평상시처럼 행동은 하고있습니다ㆍㆍㆍ
> 아이 맘도 편하게 해주기위해 노력을 하는데도 더 안좋아지고 있어요ㆍㆍ
> 예약 전 까지 저희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쉬지않고 엑!엑! 하며 아이본인도 힘들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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